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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올림픽 해외 각국 홍보관으로 볼거리가 가득 본문
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의 주 경기장과 그 외 시설에는 많은 사람이 방문중입니다.
한국 관광공사에서도 현재 강릉올림픽파크에 코리아하우스를 설치하여
한국 관광지와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홍보를 하는 방법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다고 하는데요.
한국의 명소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게
전시하는 명소 전시관도 있다고 하네요.
또한 캘리그라피, 전통차 등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
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.
한국문화하면 빠지지 않는 K-POP이나 국악 공연 등의
공연도 열리고, 한복 플래시몹 등의 행사도 진행한독 합니다.
이와 더불어 여러 각국의 홍보관도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스위스는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를 개관하였습니다.
스위스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고
야외 스낵 바를 운영하면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
대형 스크린을 두었다고 하네요.
치즈와 와인 등의 스위스 음식을 맛볼 수도 있고
스노보드 교실 등을 운영하는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.
오스트리아도 국가홍보관을 열어
파티장을 갖춰 오스트리아 요리사가 제공하는
음식을 맛볼 수도 있고 오스트리아의 관광 명소의
포토존도 설치하였다고 하네요. 브라스 밴드음악도
들어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.
또한 페루의 홍보관인 '카사 페루'에서는 페루의
관광 명소를 사진으로 전시하고 캐릭터도 선보였다고 합니다.
페루의 골든베리 초콜릿 등을 시식할 수도 있고
룰렛,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고 합니다.
전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을 통해
다양한 문화와 사람간의 교류가 일어나는 가운데
이런 다양한 국가 홍보관이 그 허브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.
접하기 힘든 해외의 문화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
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^^